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 출시 4주년을 맞아 그동안 브랜드 성과 및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출시 4년 만에 공주알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공주알밤한우의 지난해 매출액은 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원년인 2016년에 비해서는 약 5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알밤한우는 농가에서 소비자까지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탄천휴게소에서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에 대한 홍보 판촉행사를 실시했다.논산천안고속도로 순천방면 탄천휴게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알밤한우 불고기 시식을 통한 브랜드 홍보와 함께 할인 판매도 이뤄졌다.특히, 한우 비선호 부위에 대한 소비촉진 일환으로 공주알밤한우 사업단에서 양념불고기를 직접 제조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식행사에 참여한 이광복(60세, 서울거주)씨는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알밤한우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